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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재미있고 핫한 이슈들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



		<h4 class="subheading">과거 방송으로 본 "아름 영걸"의 이혼 사유</h4>
		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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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<p>인기 걸그룹 티아라 출신의 아름이 이혼 소송 소식과 재혼 소식을 동시에 전하며 이목이 집중됐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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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8628 float-center" data-idxno="18628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1194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티아라 아름(왼), 김영걸 씨(오른)" src="https://cdn.onepicknews.co.kr/news/photo/202312/8617_18628_2751.jpg" ></div>
<figcaption>티아라 아름(왼), 김영걸 씨(오른)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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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아름은 2023년 12월 10일 &quot;늘 곁에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&quot;라며 &quot;저희는 앞으로 소송이 끝나는 대로 혼인신고를 할 것이며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다&quot;라고 밝혔습니다.</p>

<p>아름은 &quot;저는 너무나도 많은 고통 속에 살아왔다. 지속되는 고통에 협의까지 제안한 상태이지만 그마저 미루는 상태다. 하지만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사랑하는 사람이 지켜주고 있기에 즐기며 살아가려 노력 중이다&quot;라며 현재 이혼 소송 중인 상황을 고백했습니다.</p>

<p>이어 &quot;바람이라는 것의 정의는 누군가를 사랑하며 다른 사람도 사랑하는 것이다. 저는 둘째도 혼자 출산해왔으며, 숱한 시간을 시달리며 살았다. 다만 아이들 생각에 오랜 시간 허덕이며 버티고 살아왔지만 이젠 즐기며 살아가려 한다&quot;고 설명했습니다.</p>

<p>한편 아름은 2012년 그룹 티아라에 합류하면서 데뷔했고 2013년 탈퇴했습니다. 이후 2020년 2월 9일 결혼,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으며 두 사람은 지난해 &#39;결혼과 이혼 사이&#39;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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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과거 방송으로 본 &quot;아름 영걸&quot;의 이혼 사유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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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8630 float-center" data-idxno="18630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티아라 아름과 남편 김영걸 씨" src="https://cdn.onepicknews.co.kr/news/photo/202312/8617_18630_3025.jpg" ></div>
<figcaption>티아라 아름과 남편 김영걸 씨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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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한편 결혼해서 잘살고 있는 줄 알았던 티아라 출신 아름은 &quot;결혼과 이혼사이&quot; 출연을 통해서 &nbsp;남편과 이혼위기에 놓인 근황을 전한 바 있습니다. 특히 갓난 아기까지 부부싸움에 그대로 노출된 모습이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.&nbsp;</p>

<p>방송 당시 두 사람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&quot;왜 결혼했을까, 꼴보기 싫을 때가 있다&quot;라며 갈등의 골이 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. 특히 아름은 남편이 자신을 향해 &quot;야, 너, 니&quot; 등 다소 기분 나쁜 어투로 부르는 점과 &quot;아는게 없어 너랑 대화를 할 수 없다&quot;라는 등 무시하는 말투로 크게 상처받은 모습이었습니다. 남편 영걸 역시 이전부터 아름의 말이 기분이 나빴던 듯 &quot;너도 말 예쁘기 해라&quot;라며 반박하기도 했습니다.</p>

<p>참다못한 아름이 &quot;남들이 다 똑같이 말해도 넌 말 조심해야지, 그럴 거면 내가 너랑 결혼을 왜 했겠나&quot;라며 소리치자, 영걸은 &quot;그럼 남이랑 살아라&quot;며 아슬아슬한 관계를 보였습니다. 게다가 하필 아기가 이들 부부 옆에 있는 탓에 서로 주고받은 부모의 폭언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어린 아기의 정서에 영향이 끼치진 않을지 지켜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.&nbsp;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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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8629 float-center" data-idxno="18629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티아라 아름의 가족 / 사진 = 결혼과 이혼 사이" src="https://cdn.onepicknews.co.kr/news/photo/202312/8617_18629_2952.jpg" ></div>
<figcaption>티아라 아름의 가족 / 사진 = 결혼과 이혼 사이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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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이후 두 사람은 관계회복을 위해 대화를 시도했음에도 &quot;서로 벽을 보고 말하는 느낌이 맞는 것 같다&quot;라며 여전히 감정의 골을 좁히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. 급기야 이혼 얘기는 이전부터 자주 오고간 듯 &quot;순간순간 본인 기분 나쁘면 이혼 얘기를 한다&quot;며 하소연 하기도 했습니다.</p>

<p>아름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며 제작진 앞에서 울컥 눈물을 쏟기도 했는데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줄 알았던 아름의 반전근황이 공개된 것입니다.</p>

<p>앞서 아름은 2013년 티아라에서 탈퇴한 후에는 난데없이 신병설에 휘말리기도 했는데 개인 SNS에 올라온 기괴한 글과 사진이 문제였습니다. 이에 아름은 &quot;이모의 낳지 못한 아들이 나에게 잠깐 왔던 것. 중학교 때부터 귀신의 존재를 알았다. 분신사바로 친구도 살려봤다&quot;라고 밝혀 더욱 온라인을 들썩이게 했으나 다행히 신병설은 사실이 아니었고 아름은 건강을 되찾았습니다.</p>

<p>그렇게 우여곡적을 겪었던 아름은 지난 2019년 10월, 비연예인인 남편과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. 특히 그는 혼전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&quot;조금 빨리 찾아와 준 아기 덕분에 내년에 하기로 예정돼 있던 결혼을 올해 10월 20일로 앞당기게 됐다&quot;라고 밝혔습니다.</p>

<p>특히 그는 &quot;저희는 아기 때문에 결혼하는 게 아니라 서로가 사랑해서 결혼을 먼저 결심한 와중, 상견례까지 끝이 나고 살 집까지 구하고 모든 게 끝나고서 일어난 일&quot;이라고 덧붙이며 남편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어 이번 상황이 더욱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습니다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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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	<span class="show-for-sr">기자명</span>
				원픽뉴스				<a rel="menu" onclick="articleMail('8617')">admin@onepicknews.co.kr</a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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