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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재미있고 핫한 이슈들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



		<h4 class="subheading">김이나, 이선균 사망소식에 대한 글 올려<br>
김이나가 올린글에 네티즌들은 비난했다 </h4>
		
		<article  id="article-view-content-div" class="article-veiw-body view-page" itemprop="articleBody">

			<p>작사가 김이나가 故 이선균을 추모하며 쓴 글이 일부 네티즌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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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김이나, 이선균 사망소식에 대한 글 올려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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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9118 float-center" data-idxno="19118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1193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김이나 이선균" src="https://cdn.onepicknews.co.kr/news/photo/202312/8840_19118_2033.jpg" ></div>
<figcaption>김이나 이선균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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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&nbsp;</p>

<p>작사가 김이나는 故 이선균 비보에 그간 이슈를 대했던 자신의 모습을 돌아봤습니다. 김이나는 2023년 12월 27일 개인 SNS 인스타그램에 이선균 사망 소식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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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9119 float-center" data-idxno="19119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김이나가 이선균 사망 관련해 올린 인스타그램 글" src="https://cdn.onepicknews.co.kr/news/photo/202312/8840_19119_2117.jpg" ></div>
<figcaption>김이나가 이선균 사망 관련해 올린 인스타그램 글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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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&nbsp;</p>

<p>그는 &quot;어디서 흘러나온 지도 모르는 녹취록을, 누가 그런 나를 볼세라 이어폰을 꽂고 몰래 들으며 &#39;어머어머&#39; 하고 관련 영상으로 뜨는 비슷한 가십성 콘텐츠도 클릭해 보고, 자극적인 기사 타이틀을 보면 슥 훑어보고, 안타까운 표정을 지으며 &#39;그 기사 봤어?&#39;라고 얘깃거리 삼고&quot;라며 지난날을 떠올렸습니다.</p>

<p>이어 &quot;&#39;실패한 수사로 보이지 않으려 너무 자극적 사생할 이슈를 흘리는 거 같다&#39;는 남편의 얘기를 듣고서야 짐짓 &#39;그래 맞어 너무한 거 같네&#39;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 후로도 똑같이 뭐가 나오면 들여다보고, 마지막에 &#39;너무 사람 망신주기하네, 심하다&#39;라는 말로 스스로 면죄를 하던 내 모습이 선명해서 차마 감히 추모도 못하겠는 마음&quot;이라고 속내를 고백했습니다.</p>

<p>그러면서 &quot;차라리 악플러이거나 아예 그런 기사에 관심을 끄는 사람이 아닌, 그 가운데 어디쯤 있는 어쩌면 제일 비겁한 부류에 있는 게 나네&quot;라며 &quot;사진도 검은 사진이나 그런 거 올릴 자격도 못 되는 거 같아 진짜 그냥 아무사진. 어떻게든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데&quot;라고 착잡한 마음을 내비쳤습니다. 해당 글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기도 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&nbsp;김이나의 추모 글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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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김이나가 올린글에 네티즌들은 비난했다&nbsp;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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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한편 2023년 12월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엠엘비파크에는 김이나의 추모 글을 비난한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. &quot;저는 김이나가 지금 같은 시기에 쓰는 저런 글을 혐오한다&quot;라는 제목의 글이 었습니다.</p>

<p>해당 글은 2023년 12월 28일 더쿠 등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로 캡처돼 확산됐고 10만 뷰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. 글쓴이는 김이나의 추모 글을 직설적인 말로 대놓고 비판했는데 글쓴이는 &quot;김이나의 글은 추모와 자아비판을 같이 담는 것 같으면서도 그 안에 교묘하게 자신을 드러낸다. 추모하고 싶으면 간단히 추모한다고 쓰면 될 일이다. &#39;나는 이렇게 반성하는데 너희는 어때?&#39; 이런 식의 김이나 화법은 솔직히 역겹다&quot;라며 직설적인 일침을 가했습니다.</p>

<p>이어 &quot;대부분의 대중은 &#39;허 거참 이선균 사람 좋게 봤는데 저런...&#39; 이런 반응이다. 뭐 굳이 이어폰을 몰래 꽂아 듣고 누가 보기라도 할까 봐 몰래몰래 그런 가십을 소모하던 자신을 반성한다고요? 그럼 자신만 반성하면 된다&quot;라고 지적했습니다.</p>

<p>글쓴이는 &quot;대중의 관심으로 먹고사는 사람이 이런 일이 터질 때마다 이런 식으로 관조적인 척 태도를 보이는 것을 저는 싫어한다. 김이나 작사가는 &#39;미안해서 감히 추모도 못 하겠다는 마음&#39;을 굳이 인스타에 X지르는 그 관종력이 저는 역겹다&quot;라고 말했습니다.</p>

<p>이어 &quot;감성이 충만할 때 이런 글을 쓰면 사람들이 &#39;좋아요&#39; 눌러주겠다 싶은 그 마음은 이해하지만 타이밍이 공교롭다. 저는 그게 싫다&quot;라고 덧붙였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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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9120 float-center" data-idxno="19120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김이나 인스타그램에 달린 댓글" src="https://cdn.onepicknews.co.kr/news/photo/202312/8840_19120_2219.jpg" ></div>
<figcaption>김이나 인스타그램에 달린 댓글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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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&nbsp;</p>

<p>김이나가 12월 27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추모 글에는 일침의 댓글도 달렸는데 이 댓글을 작성한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&quot;사람들은 생각보다 연예인 가십에 대해 관심이 없다. 뉴스에 나오는 보도만 잠깐 보고 말 뿐이다. 이어폰까지 끼고 녹취록 영상을 찾아 듣는 사람은 김이나 씨 정도밖에 없으니까 혼자 마음속으로 반성하시면 될 것 같다&quot;라고 비난했습니다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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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/article>
		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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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	<span class="show-for-sr">기자명</span>
				원픽뉴스				<a rel="menu" onclick="articleMail('8840')">admin@onepicknews.co.kr</a>
			</em>
		</article>

				
				
		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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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사가 김이나가 故 이선균을 추모하며 쓴 글이 일부 네티즌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.김이나, 이선균 사망소식에 대한 글 올려 작사가 김이나는 故 이선균 비보에 그간 이슈를 대했던...

"추모 글이 역겹다"... 김이나, 故 이선균 비보에 올린 글에 네티즌들 대놓고 비난했다